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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5월 국내 컴백...주헌 활동 복귀

등록 2020.03.27 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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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3.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3.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미국에서 급부상 중인 그룹 '몬스타엑스'가 7개월 만에 컴백한다.

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추후 공개한다.

지난 1월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멤버 주헌이 복귀한다.

스타쉽 관계자는 "주헌이 휴식기동안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당사자와 소속사, 전문의 등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활동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컨디션을 꾸준히 체크하며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월드투어를 성료한 몬스타엑스는 최근 차세대 한류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지난달 미국에서 발표한 첫 영어 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5위에 올랐다.

'빌보드 200'에 몬스타엑스가 입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가수가 '빌보드 200' 톱 5위 안에 든 것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SM엔터테인먼트 연합그룹 '슈퍼엠'에 이어 3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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