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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25번째 확진…아일랜드서 입국 30대 남성

등록 2020.03.31 10:49:28수정 2020.03.31 13: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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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AP/뉴시스]16일(현지시간) 성 패트릭 복장을 한 남성이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술집 앞을 지나고 있다. 아일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5일부터 모든 술집과 식당의 문을 닫고 있다. 아일랜드는 16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23명, 누적 사망자 수는 2명으로 집계됐다. 2020.03.17.

[더블린=AP/뉴시스]16일(현지시간) 성 패트릭 복장을 한 남성이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술집 앞을 지나고 있다. 아일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5일부터 모든 술집과 식당의 문을 닫고 있다. 아일랜드는 16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23명, 누적 사망자 수는 2명으로 집계됐다. 2020.03.17.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에서 코로나19 2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31일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유럽에서 입국해 금정동센트로호텔에 숙박 중인 A씨가 확진 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33세 남성으로 지난 29일 아일랜드에서 입국한 것으로 전해진다. 왜 호텔에 숙박하고 있었는지, 동행한 투숙객은 없는지 등은 전해지지 않았다. 시는 추가 확인되는 사항은 SNS 등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호텔주변 등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아일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모든 술집과 식당의 문을 닫은 것으로 전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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