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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의장 코로나19 감염…환자 5만명 돌파·총 316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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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3 01: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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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AP/뉴시스]26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의 한 임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한 관계자가 침대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이란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국제전시관을 2000개 병상 규모의 임시 병원으로 개조했다. 이란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57명 늘어난 2234명, 누적 확진자는 2389명이 증가해 2만9406명으로 집계됐다. 2020.03.27.


[테헤란=AP/뉴시스] 이재준 기자 = 알리 라리자니 이란 국회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대변인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란 국회는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라리자니 의장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사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내 격리상태에서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라리자니 의장은 이란에 확산하는 코로나19에 연이어 감염된 정치인과 관료 등 요인 가운데 최고위급이다.

이란 보건부는 이날 지난 24시간 동안 124명이 다시 코로나19로 숨져 누계 사망자가 3160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지난달 말 시작한 이란력으로 새해 말까지 맹위를 떨질 것으로 우려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억제하기 위해 보건부가 내놓은 수축을 철저히 따르라고 당부했다.

이란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일 오전 1시50분(한국시간) 시점에 5만468명으로 5만명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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