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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코로나19 30번 동선 공개…2차 검사 후 식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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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5 20: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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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0번째 확진자 A씨가 2차 검사 후 식당 등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양시는 25일 A씨의 확진 판명 이전의 이동 경로 등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증상발현으로 오전 9시25분~오전 9시45분 버스를 이용해 2차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이날 오후 7시5분~오후 7시20분 자택에서 버스를 이용해 동안구 관악대로 82 우당 음식점을 방문했다.

이후 오후 8시32분~오후 9시30분 마스크 착용과 함께 접촉자 없이 귀가했다. 이 과정에서 동행한 1명과 접촉했으며 동행자는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됐다.

이에 앞서 A씨는 지난 16일 오전 9시30분~오전 9시50분 증상발현로 자택에서 접촉자 없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버스를 이용해 만안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17일 오전 10시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오후 3시31분~오후 3시55분 롯데리아 안양점을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동행인 1명, 카운터직원 1명 등 2명과 접촉했다. 이들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날 18일 오전 9시~오후 7시 서울 구로구를 방문했으며 19일에는 하루 종일 집에 있었다. 20일에는 오후 6시26분~오후 6시42분 자택에서 도보로 안양 1번가인 만안구 장내로143번길 34 유실물보관소 주점을 방문했다.

오후 8시까지 머물렸다. 이 과정에서 동행인 1명과 접촉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조치됐다. 21일에는 접촉자가 없고 마스크를 착용해 동선이 공개 되지 않았다. 22일에는 하루 종일 집에 있었다.

이후 24일 오전 11시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29세 남성으로 관내 만안구 안양3동 단독주택 거주에 거주한다. 지난달 30일 서울 이태원 '요술' 음식점을 방문했다.

시는 이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부모 동생 등 동거 가족 3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명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hpark.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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