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 운영학교 지원

[서울=뉴시스] 한국언론진흥재단 건물 (사진=한국언론진흥재단 제공) 2020.02.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미디어교육 운영학교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미디어교육 전문 강사 파견과 한 학교 당 16시간 내 교육 지원을 골자로 한다.

 이번에는 비대면 교육 필요성 확대에 따라 희망학교에 실시간 화상교육, 온라인 교육 영상도 제공한다. 온라인 교육 영상은 뉴스, 게임, 영상 바르게 보기와 스마트폰의 바른 이용법 등을 다룬다. 

선정학교 담당교사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 진행에 필요한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활용교육인 e-NIE 프로그램, 각 교급별 미디어교육 수업지도안, 미디어교육 전문 교재 등 다양한 수업자료를 제공한다.

신청서는 7월10일까지 미디어교육포털 포미(https://www.forme.or.kr/)를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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