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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반기 소상공인 자금 60억원 추가 지원

등록 2020.07.01 09: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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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당 3000만원 이내…창업 지원·자금난 해소 기대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청 전경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하반기 총 60억원 규모로 소상공인 자금 지원 사업을 추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올 상반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50억원 전액을 조기 지원한데 이어 올 하반기 추경을 통해 60억원을 추가 확보해 총 210억 원 규모로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편성, 운영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3000만원까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시행한다.

시는 상환조건이 2년 거치 일시상환의 경우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2%포인트를,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의 경우 대출금리의 1.75%포인트를 지원한다.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충남신용보증재단 공주지점과 천안지점에 문의하면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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