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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올여름 전력 수급 안정적…발전소 운영 차질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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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6 06:00:00
산업장관,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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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0.07.03.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올여름 역대 최고 수준의 공급 능력과 추가 예비자원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폭염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서도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첫날인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복합화력발전소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산업부는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9월18일까지 총 75일로 정한 바 있다. 올해 피크시기(최대 전력 수요 기록 시기)는 7월 다섯째 주에서 8월 둘째 주 사이로 추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는 8730만㎾에서 9080만㎾안팎으로 예상된다. 피크시기 공급능력은 1억19만㎾로 여름철 수급 대책 기간 역대 최고 수준이다.

피크시기 예비력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939만㎾에 달한다. 이에 따른 예비율은 10.3%이며 별도로 마련한 추가 예비자원은 729만㎾이다.

성 장관은 "예상치 못한 폭염 상황이 지속될 경우 전력 수요는 당초 전망치보다 증가할 수 있다"며 "전력수급 대책기간 내내 전력 유관기관장과 임직원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정적 전력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2월 발전 6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코로나19 대비 비상대응계획'에 따라 차질 없는 발전소 운영이 가능토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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