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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안희정 손잡아준 이낙연…'노무현 캠프'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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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6 11:47:06
이낙연 2002년 노무현 대변인, 안희정은 보좌진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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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형집행정지로 일시적으로 석방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모친의 빈소에서 조문을 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0.07.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김남희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모친상을 당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손을 잡고 위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안 전 지사의 모친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검은색 정장과 넥타이로 조문객의 예를 갖춘 이 의원은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분향한 뒤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여 추모했다. 이후 유족들과 인사한 이 의원은 안 전 지사의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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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모친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2020.07.06. photo@newsis.com
이 의원은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많이 애통하시겠다는 위로의 말씀을 드렸다"며 "(안 전 지사는) 와주셔서 감사하고 위로해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노무현 전 대통령 밑에서 함께 일한 인연이 있다. 안 전 지사는 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고 이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이 당선인이던 시절 대변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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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모친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7.06. photo@newsis.com
이 의원은 "같은 시기에 지사(전남지사와 충남지사로)로 함께 일을 한 인연이 있다"며 "그 전에는 2002년 대선 때 (저는) 노 전 대통령의 대변인이었고 안 전 지사는 보좌진에 속해 있으면서 함께 일을 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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