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해외야구

류현진-최지만, MLB 25일 새 시즌 개막전 격돌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0-07-07 11:30:50
25일 오전 7시40분 토론토 vs 탬파베이 대결 확정
associate_pic
[더니든(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 인근 훈련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풀 스쿼드 훈련 준비를 하고 있다. 2020.02.18.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동산고 동문인 류현진(토론토)과 최지만(탬파베이)이 2020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에서 격돌한다.

MLB는 7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뒤늦게 막을 올리는 2020 정규시즌의 일정을 발표했다.

토론토와 탬파베이는 25일 오전 7시40분 탬파베이의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맞붙는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4년 총액 80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토론토에 입단했다.

입단 초기부터 1선발로 꼽혔던 만큼 이변이 없는 한 개막전 선발이 확실시 된다. 

한국인 타자 최지만이 선발 출전하면 두 선수의 첫 빅리그 맞대결이 성사된다. MLB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지난달 각팀 선발 라인업을 예측하면서 최지만을 3번 타자에 배치했다.

인천 동산고 동문인 두 선수는 아직 빅리그 공식경기에서 한 차례도 마주하지 못했다.
associate_pic
[인천=뉴시스] 이영환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13일 오후 인천 서구 위드베이스볼 아카데미에서 캐치볼을 하고 있다. 2020.04.13.  20hwan@newsis.com
토론토는 탬파베이아의 3연전 이후 워싱턴 내셔널스(7월28일~31일)와 4연전을 갖는다. 8월1일부터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3연전을 치른다.

추신수가 속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24일 오전 9시5분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통해 새 시즌의 문을 연다. 김광현이 입단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같은 날 9시15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개막전을 갖는다.

새 시즌 첫 공식전은 뉴욕 양키스-워싱턴 내셔널스전으로 확정됐다. 이 경기는 23일 오전 8시 시작한다. 

올 시즌 MLB는 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씩 축소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스포츠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