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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서 열린 대관령음악제…베토벤 피아노곡 감동

등록 2020.07.31 2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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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2020.07.31.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2020.07.31.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는 31일 아시아 최고의 클래식 페스티벌인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강원도 평창 휘닉스 평창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가 깊은 이번 음악제는 베토벤이 남긴 문구인 '그래야만 한다'를 주제로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관람객들은 이날 오후 5시 휘닉스 호텔 포레스트홀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C장조 작품번호 13 '비창'과 피아노 소나타 32번 C단조 작품번호 111의 곡을 감상했다.

휘닉스 평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내 방역을 철저히 했다고 했다.

관람석을 1m 간격으로 띄우고 마스크 미착용자의 출입을 제한했고 대인소독기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발열 체크를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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