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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이백호 주무관, 2020년 공무원 미술전 초대작가

등록 2020.08.11 06:38:51수정 2020.08.11 10: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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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활동 정진, 공직자로서 맡은 바 더욱 충실하겠다"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2020년 공무원 미술전 초대작가로 선정된 울산시청 정책기획관실 이백호 주무관. 2020.08.11.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2020년 공무원 미술전 초대작가로 선정된 울산시청 정책기획관실 이백호 주무관. 2020.08.11.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11일 시청 정책기획관실 이백호(60) 주무관이 인사혁신처 주최는 '2020년 공무원 미술전'에서 초대작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주무관은 2006년부터 공무원미술전에 꾸준히 출품해 은상 1회, 특선 1회, 입선 5회를 받는 등 그동안 수상 경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초대작가 이름을 올렸다.
 
1991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 주무관은 31년 동안 업무와 함께 꾸준히 창작활동에 전념해오고 있다.
 
특히 2006년 창립한 울산시청 사진동호회 창립멤버로 회장을 2년 동안 역임했고 매년 정기 발표회 등을 통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그는 "공무원 미술전 초대작가로서 작품 활동 정진은 물론 공직자로서 맡은 바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백호 주무관에겐 공무원 미술전 심사위원 피 위촉 자격과 입상작 전시 기간에 작품전시 기회 제공 등 특전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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