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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 2020'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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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1 16: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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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IDEA 2020 수상제품.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2020.09.21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금호타이어는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상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0'에서 미래형 타이어 2종이 운송기기 부문 본상인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심미성 등 5가지 심사기준을 통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IDEA는 1980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 40주년을 맞은 가운데 1800여개 제품이 출품해 경합을 펼쳤다.

금호타이어는 앞서 지난 2월 if 디자인 어워드와 3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올해에만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금호타이어가 수상한 제품은 미래 지향적 기술력을 담은 컨셉트 타이어인 에어리스 타이어 e-NIMF와 하이브리드 타이어 e-TOPs 등 2종이다.

'e-NIMF'는 내부에 공기가 필요없는 비공기압 타이어로 차세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위한 제품이다. 

이 타이어는 주행 안정성 제공은 물론 공기압 소실에 대한 유지보수가 요구되지 않는게 장점이다.

'e-TOPS'는 공기압 타이어와 비공기압 타이어의 장점을 극대화한 하이브리드 타이어로 미래 타이어시장 선점을 위한 제품이다.

공기압 타이어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공기유실로 인한 문제를 해결해 줌으로써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미래형 타이어로 꼽힌다.

정일태 금호타이어(연구개발본부장) 전무는 "이번 IDEA 수상은 미래 자동차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한 결과이자 금호타이어가 보유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역량과 기술력에 대한 성과"라면서 "그 동안 에어리스 타이어 중심의 연구에서 각각의 장단점을 보완한 하이브리드 타이어까지 앞으로도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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