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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지멘스·에이컴으로’...중기부,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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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8 13:56:27
전기차충전기 제조사 대영채비 등 41개사에 기업당 최대 3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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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우리나라에도 세계적 경쟁력을 지닌 녹색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정책 목표를 내걸고 정부가 추진해온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가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환경부는 미래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를 1차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은 그린 뉴딜 3대 분야 중 하나인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녹색산업을 이끌 유망 기업을 선정해 성장의 전 주기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중기부가 선정한 그린벤처 기업 20개사, 환경부가 정한 녹색혁신기업 21개사다. 이들 가운데 ▲태양전지 모듈제조 전문기업인 솔라플렉스 ▲대기질관리시스템 전문기업인 일신종합환경 ▲전기자동차충전기 제조사인 대영채비 ▲스마트환기장치 제조업체인 어썸레이 ▲ 대용량 오존(O3) 발생기를 국산화한 엔케이 ▲폐활성탄 고효율 재생장치 업체인 윈텍글로비스 등이 포함됐다.

이들 업체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기업당 최대 30억원의 사업화와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중기부와 환경부는 올해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를 1차로 선정한 데 이어 오는 2022년까지 100개사를 선정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중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그린뉴딜 유망기업을 시작으로 그린뉴딜 정책 대상을 스타트업, 소공인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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