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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뜨거운 감자' 옵티머스…서울중앙지검 국감 격돌 예고

등록 2020.10.18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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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수 신임 중앙지검장
"金여사 수사, 원칙대로"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16일 첫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김건희 여사 수사에 지장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다 취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8시38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후속 인사에서 김 여사 수사팀 인사는 어떻게 진행돼야 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인사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릴 순 없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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