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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코로나19 대응', 전력 컨트롤타워 지키기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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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8 17:28:00
본사 건물서 확진자 발생시 대피계획·임시사업장 가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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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28일 전남 나주혁신도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코로나19 대응 훈련이 실시됐다. (사진=한전 제공) 2020.10.28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전력이 나주혁신도시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국가 에너지 컨트롤타워를 지키기 위한 대응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한전은 28일 나주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대피 계획과 임시사업장 가동 능력 등을 점검하는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감염병이나 화재와 같은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 발생 시에도 핵심 업무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업무 연속성 관리체계(BCM)' 매뉴얼 대응 절차에 따라 실시했다.

한전은 지난해 본사와 15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BCM을 구축하고, 실행계획 구체화를 통해 ISO 국제인증을 취득했다.

한전은 본사 사옥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건물은 즉시 폐쇄 후 방역을 실시하고 재택근무 중인 필수요원이 임시사업장으로 이동해 근무하도록 매뉴얼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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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28일 전남 나주혁신도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코로나19 대응 훈련이 실시됐다. (사진=한전 제공) 2020.10.28 photo@newsis.com

이날 훈련에선 단계별 임무 수행 능력과 대피계획을 점검하는 토론훈련과 실제 임시사업장을 가동하는 현장 훈련 방식을 병행해 시행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다양한 위기 유형에 대비해 매뉴얼과 시스템을 수시로 점검함으로써 빈틈없는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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