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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앞두고 식품업계의 아름다운 선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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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2 06:30:00
SPC 해피쉐어 캠페인, 소외계층 위한 주거개선비 전달
롯데GRS, 미혼한부모 위한 언택트 기부활동 전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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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연말을 앞두고 식품업계에서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다음달 31일까지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SPC행복한재단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발굴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달거나 공유 시 일정금액을 적립해 대신 기부한다.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소외계층 주거개선비로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GRS는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이달 5일까지 운영한 언택트 기부 활동 'MOM 편한 퀸즈 펀딩'이 약 1700만원의 기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MOM 편한 퀸즈 펀딩'은 롯데GRS가 미혼한부모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플리마켓의 개최가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상에서 진행할 수 있는 언택트 방식으로 새롭게 기획된 행사다.

교촌에프앤비는 코스피 상장 이후 첫 행보로 사회공헌 활동 확대에 나섰다. 교촌은 지난 1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 중구 무교로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총 2억원 규모의 보호종료아동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은 보호종료아동들의 자립 지원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교촌은 보호 대상 아동들이 보호 종료 이후에도 사회에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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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활동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2020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부산, 창원, 광주 소재의 사회복지기관 54곳을 비롯해 소방유가족 열 다섯 가정에 김장김치 총 2000가구분(8530㎏)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 창원, 광주 지역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전달했으며 부산 지역은 26일에 일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낸 이들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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