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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복귀하자마자 9호골…득점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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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2 03:00:52
지난달 27일 번리전 이후 리그 3경기 만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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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이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주간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손흥민은 22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0~2021 EPL 9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27일 번리와의 6라운드 이후 리그 3경기 만에 터진 골이다.

9호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이상 8골)을 제치고 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까지 포함하면 5경기 만에 나온 골로 시즌 11번째 골이다.

손흥민은 최근 국가대표팀 차출로 오스트리아 원정에 다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됐다. 벤투호의 선수 7명과 스태프 3명, 총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감염을 우려해 전세기를 보냈다. 손흥민은 이후 두 차례 진단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무리뉴 감독은 중요한 일전에 손흥민을 선발로 기용했고, 5분 만에 활짝 웃었다. 탕기 은돔벨레가 맨시티 수비라인 뒤로 침투패스를 찔렀고, 손흥민이 잡아 침착하게 왼발로 때려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13분 이타적인 패스로 해리 케인의 골을 도왔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노골이 됐다. 역습 위주의 운영에서 손흥민의 감각과 적극성이 돋보인다.

토트넘이 전반 30분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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