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낙연 "고위공직자에도 법 평등해야…공수처가 증명하길"

등록 2020.12.28 23:32: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공수처 출범에 한 걸음 더 접근해"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공수처장 최종 후보로 김진욱·이건리 후보자를 선정한 데 대해 "법은 고위공직자에게도 평등해야 한다"며 "그 당연한 이치를 공수처가 증명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수처 출범에 한 걸음 더 접근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대표는 "공수처장 후보 2명이 추천됐는데 그 가운데 1명을 곧 대통령께서 선택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애써 추진해온 권력기관 개혁이 굵은 열매를 맺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