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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기도원 4명 등 6명 확진…누적 1601명

등록 2021.01.12 10:12:56수정 2021.01.12 1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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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남해 각 2명, 함안·의령 각 1명

부산 보험사무실, 상주 열방센터도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12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 이후 발생한 추가 확진자 6명(경남 1599~1604번)은 ▲김해 2명 ▲남해 2명 ▲함안 1명 ▲의령 1명이다.

감염경로는 ▲'진주국제기도원 관련' 4명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1명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1명이다.

확진일은 11일 오후 5시 이후 4명, 12일 오전 2명이다.

김해시 신규 확진자 2명 중 경남 1603번은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확진자다. 1604번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이다.

남해군 거주 경남 1600번과 1601번, 함안군 거주 1599번, 의령군 거주 1602번 등 4명은 진주국제기도원 관련 접촉자다. 기도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8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일 오전 10시 현재 1601명으로 늘었다. 입원자는 298명, 퇴원자 1298명, 사망자 5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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