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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강창일 주일대사에 신임장…대일 메시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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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14 06:00:00  |  수정 2021-01-14 06:02:15
한일 관계 정상화 등 당부 메시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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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신임 주 일본국 대한민국 대사관 특명전권대사에 강창일 한일의원연맹 명예회장을 내정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駐) 일본에 부임하는 강창일 신임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다.

강 대사는 지난해 11월 주일본대사직에 내정된 뒤 그로부터 두 달여 만에 아그레망(외교 사절에 대한 주재국 동의)을 받고 지난 8일 공식 임명됐다.

이번 수여식에서 문 대통령의 대일 메시지에 시선이 쏠린다. 정치권 대표 '일본통'으로 꼽히는 강 대사에게 한일 관계 정상화를 위하 노력해 달라는 당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청와대는 강 대사 내정 발표 소식을 전하며 "대일 전문성과 경험, 오랜 기간 쌓아온 고위급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색된 한일 관계의 실타래를 풀고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한국 법원의 판결을 놓고 한국와 일본 정부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언급도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강 대사는 오는 20일 전후로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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