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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그린홈리모델링 활동가 모집…최대 月235만원

등록 2021.01.18 06:00:00수정 2021.01.18 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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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전문 인력 9명 선발…3~10월 8개월간 근무

[서울=뉴시스] 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0.04.1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0+그린홈리모델링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50+그린홈리모델링 컨설턴트는 공공서비스기관, 다중이용시설, 주거시설, 거점마을 등에서 리모델링과 도시 환경 개선 사업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선발자는 교육 과정을 거쳐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택사업단(중앙집수리지원센터)과 함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서울가꿈주택사업 업무를 돕게 된다. 주 5일 8시간 전일 근무로 만근 시 최대 월 235만원(시급 1만710원, 주휴, 연차수당 별도)을 지급하고 4대 보험도 지원한다.

모집 인원은 9명이다.

만 45~67세 서울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그린산업 또는 도시재생사업 관련 경력자를 우대한다.

 자세한 모집 정보는 서울시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그린 뉴딜은 국가의 미래를 이끌 신성장 동력이자 50+세대 또한 주목할 만한 분야"라며 "그린 뉴딜 정책의 확산과 친환경 경제 성장에 기여하면서 50+세대에게 새로운 활동 기회를 열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일·활동 모델을 앞으로도 계속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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