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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셋이 합쳐 41.3㎏ 체중 감량

등록 2024.04.27 12: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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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TV 캡처) 2024.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TV 캡처) 2024.04.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나혼산')의 팜유 멤버들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건강한 몸 만들기 결과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나혼산'에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팜유 멤버들은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4개월 간 노력 끝에 '환골탈태'에 성공했다. 무려 22㎏을 감량하고 초록패딩을 벗어 던진 이장우, 6㎏을 감량하고 탄탄한 복근까지 만들어 리즈 시절 몸무게를 찍은 박나래, 13.3㎏을 감량하고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보다 적은 몸무게를 기록한 전현무까지, 총 41.3㎏ 감량에 성공했다.

전현무는 71.7㎏, 박나래는 47.7㎏, 이장우는 86㎏을 각각 찍었다. '비만' 단계까지 찍었다는 박나래는 13년 만에 처음으로 '적정' 상태가 됐다. 그간 야식 때문에 위장병과 당뇨 초기 증상을 보이기도 했다는 이장우도 식단과 운동으로 건강해진 몸에 만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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