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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부터 최고기술 집약까지"…삼성전자, 미래스크린의 새 이정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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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19 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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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6일 열린 '2021 퍼스트룩(First Look)' 행사에서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신제품을 공개하는 등 미래 스크린의 새 이정표를 제시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제품 포장재 업사이클링 에코 패키지를 통해 사용자들이 패키지를 잘라 자신의 작품을 만들고,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내년에는 에코 패키지를 전 라인업 대부분의 모델로 확대하고, 더욱 쉽고 편리한 업사이클링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한번 쓰고 나면 버려지는 TV 리모컨용 일회용 건전지를 대체할 수 있도록 태양광 또는 실내조명, USB 충전으로 작동할 수 있는 ‘솔라셀 리모컨’을 만들었다. TV 수명을 약 7년으로 봤을 때, 이는 9900만 개 이상의 일회용 건전지를 절약하는 효과다.

삼성전자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도 모두 동일한 시청 경험을 하는 데 집중했다. 2021년 네오 QLED와 QLED에 ▲콘텐츠 자막(Closed Caption) 위치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자막 이동’ 기능 ▲뉴스에 나오는 수어 화면을 인공지능(AI)를 통해 자동으로 인식해서 확대해주는 ‘수어 확대’ 기능 ▲스피커와 헤드폰 두 곳으로 동시에 사운드를 출력해 일반인과 저청력 장애인이 함께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다중 출력 오디오 기능’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삼성의 접근성 기술은 CES 2021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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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삼성 솔라셀 리모컨 (제공=삼성전자)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 집약된 차세대 스크린 '마이크로 LED'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를 사용해 기존의 TV 디스플레이들과는 달리 각 소자가 빛과 색 모두 스스로 내는 제품으로, 실제 사물을 보는 것과 같은 자연 그대로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마이크로 LED는 광활한 인피니티 스크린과 함께 모노리스 디자인을 구현, 그 어떤 요소에도 방해받지 않고 스크린에 몰입할 수 있다.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스크린 네 개가 하나의 화면에 있는 듯한 ‘4Vue(쿼드 뷰)’를 활용해 다채롭게 감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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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워진 QLED '네오 QLED'

‘네오 QLED’(Neo QLED) 역시 혁신 기술이 집약된 새로운 차원의 TV다. 시작은 기존 LED 높이의 40분의 1인 퀀텀 미니 LED다. 여기에 LED를 더 많이 배치하고, 정교하게 조절해주는 ‘퀀텀 매트릭스(Quantum Matrix)’ 기술을 더해 모든 장면을 정밀하고 섬세하게 표현한다.

네오 QLED는 슬림한 ‘인피니티 원 디자인’을 적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여러 입력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슬림 원 커넥트 박스’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입력되는 영상의 화질과 관계없이 8K와 4K 해상도를 각각 최고 수준으로 구현해 주는 ‘네오 퀀텀 프로세서’, TV를 어디에 놓든 공간을 분석해 최적의 소리를 제공하는 ‘스페이스 핏’ 등 다채로운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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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네오 QLED TV (제공=삼성전자)
◇취향의 무한한 확장,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 강화

사용자 삶에 녹아들어 관심사와 취향을 대변하는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도 화려하다. 거실을 갤러리로 변화시켜주는 ‘더 프레임’ 2021년형은 46% 얇아진 프레임과 다양한 색상 옵션으로 거듭났다. ‘더 프레임’이 미술관 경험을 선사한다면, 가정 내 영화관 경험을 선사하는 ‘더 프리미어’도 있다. 두 제품 모두 TV가 어떤 공간에 있든,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며 2021년 CES 혁신상을 받았다.

◇피트니스, 엔터테인먼트, 홈오피스…스마트 TV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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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삼성 스마트 헬스 트레이너, 구글 듀오 이용 모습 (제공=삼성전자)
네오 QLED는 사용자들이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도록, TV의 역할을 확대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제공한다.

찌뿌둥한 몸을 풀고 싶을 땐, 트레이너에게 갈 필요 없이 ‘삼성 헬스의 스마트 트레이너’ 기능을 켜기만 하면 된다. AI 알고리즘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자세를 분석하고 알려주기 때문이다. 운동 후엔 운동 시간, 예상 소모 칼로리, 자세 점수 등을 추적하고 분석하며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다. 또 삼성 TV에 스마트폰을 대면 ‘구글 듀오(Google Duo)’가 실행돼 최대 32명과 그룹 콜을 할 수 있다.

또한 삼성 TV는 수 많은 채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친구, 가족 등 여러 명이 모였을 땐 화면의 개수, 볼륨, 콘텐츠를 각각 맞춤형 설정할 수 있는 ‘멀티 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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