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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수출상담, 대구테크노파크처럼

등록 2021.01.26 14: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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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달러 수출상담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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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화상상담실, 일본 바이어의 문의에 실시간으로 답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일본 '오토모티브 월드 도쿄 2021' 전시회에서 900만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 실적을 냈다.

아시아 최대 자동차부품 전문 전시회인 오토모티브월드에 대구TP는 2017년부터 참가 중이다. 도쿄 빅사이트에서 20~ 23일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일신프라스틱, 신도 등 대구의 자동차 부품기업 6개사가 참가했다.

 향토기업인 일신프라스틱이 창립 49년 만에 계약규모 1875만달러의 첫 수출 기회를 잡은 전시회이기도 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지 상황을 고려, 대구TP는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상담이 동시에 이뤄지는 환경을 조성했다.

대구TP는 도쿄 전시장 공동관에 제품을 전시하며 현지 바이어를 맞이하고 지역기업 관계자는 별도로 마련한 화상 상담장에서 온라인 비대면 상담을 실시간으로 했다.

사전교육 마친 해외 마케팅 경험자 중심 현지 마케터는 도쿄 공동관에 상주하며 현지 바이어와 1차 대면상담 후 구체적 심층 상담은 대구TP 화상 상담장에 대기한 기업담당자와 했다.

이번 비대면 화상상담은 해외 출입국이 제한된 비즈니스 여건을 극복하고 보다 많은 해외 바이어와 효과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회 운영방식을 지역에서 최초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권대수 대구TP 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해외 전시회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경험과 역량을 축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높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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