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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장급 화상 협의…"바이든 정부 출범 후 현안 점검"

등록 2021.02.08 23: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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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부터 정례 화상·전화 협의서 실무적 소통

[서울=뉴시스] 고윤주 북미국장은 8일 저녁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와 화상협의를 가졌다. (사진/외교부 북미국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윤주 북미국장은 8일 저녁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와 화상협의를 가졌다. (사진/외교부 북미국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은 8일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와 화상 협의를 갖고, 한미 간 주요 관심 사항을 협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는 코로나19로 대면 협의가 제한된 상황에서 긴밀한 실무적 소통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정례적으로 화상 또는 전화 형식으로 국장급 협의를 개최해 왔다. 

 외교부는 "이번 화상 협의는 바이든 정부 출범 후 한미 간 현안 점검 차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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