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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서 구단 사상 첫 5연패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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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5 09:31:54
'마운트 결승골' 첼시, 리버풀에 1-0 승…4위 도약
에버턴, 웨스트브롬 1-0 꺾고 5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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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AP/뉴시스]리버풀이 안방인 안필드에서 사상 첫 5연패를 당했다. 2021.03.04.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사상 첫 홈 5연패 충격에 빠졌다.

리버풀은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0~2021시즌 EPL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첼시의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가 전반 42분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리버풀은 이날 패배로 구단 역사상 최초로 홈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승점 43점(12승7무8패)에 그치며 리그 순위도 7위로 추락했다.

리버풀은 그동안 홈에서 무적을 자랑했다. 2017년부터 홈 68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월22일 번리와의 홈 경기 0-1 패배 이후 5경기 연속 안방에서 고개를 숙였다.

리버풀이 첼시와 홈 경기에서 진 것도 2014년 11월 이후 무려 6년 4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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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AP/뉴시스]첼시가 리버풀 원정에서 승리하며 4위로 도약했다. 2021.03.04.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둔 첼시는 리그 8경기 무패(5승3무) 행진을 달리며 리그 4위(승점 47)로 도약했다.

첼시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부임한 뒤 정규리그 8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을 포함해 10경기 연속 무패(7승3무)를 기록 중이다.

리버풀과 같은 연고의 에버턴은 이날 강등권인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언을 1-0으로 꺾고 리그 3연승을 기록, 5위(승점 46)로 올라섰다.

에버턴은 후반 20분 히샬리송의 헤딩 결승골로 승리를 따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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