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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작 '어른들은 몰라요', '벌새' '찬실이' 흥행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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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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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가 부산국제영화제 수상작 ‘벌새’,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지 주목받고 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을 수상하며 올 상반기 뜨거운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먼저 2019년 개봉한 ‘벌새’는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 모양은 모두 달라도 같은 슬픔을 공유했던 1994년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해내며 보통의 삶을 사는 은희에 초점을 맞춰 공감을 이끌어냈다.

2020년 개봉한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담은 영화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목표를 향해 싹싹하게 걸어가는 주인공 찬실이의 평범하면서도 따뜻한 하루하루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5일 개봉하는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누구에게도 보호받지 못하고 거리를 떠도는 10대 세계를 거친 화법으로 그려낸 ‘어른들은 몰라요’는 극을 힘 있게 이끄는 배우들의 독보적인 연기력과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파격적인 스토리와 연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거친 언행을 서슴지 않는 가출 경력 4년차 18세 주영을 연기하며 강렬함을 보여준 걸그룹 EXID 출신 안희연의 변신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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