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677명, 나흘째 600~700명…국내발생 662명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가 계속된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04.0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77명으로 나흘 연속 600~700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77명이 증가한 10만8945명이다.
최근 4일째 600~700명(668명→700명→671명→677명)이다.
지역사회에서 발견된 국내 발생 확진자는 66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514명→449명→459명→653명→674명→644명→662명이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79.3명으로 직전 1주(3월28일~4월3일) 477.3명보다 100명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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