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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고장, 4m 아래 도심하천으로 추락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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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1 11: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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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약 4m 높이 도심하천으로 추락한 40대가 구조됐다.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전 5시33분 부산진구 동서고가도로 진입로 인근에서 4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4m 아래 동천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오토바이와 휴대전화 등을 발견했지만, 운전자는 찾을 수 없었다.

 경찰은 15분 정도 수색을 벌여 사고지점에서 100m 가량 떨어진 동천 바위 위에서 다리 골정상 등을 입은 채 도움을 기다리고 있던 A씨를 발견해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A씨는 119에 의해 구조된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제동장치 고장으로 사고가 나 동천으로 추락했으며, 30여분 동안 구조를 기다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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