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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tvN '악마판사' 합류…지성·김민정과 호흡

등록 2021.05.24 09: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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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이소영. (사진 = 스튜디오앤뉴 제공) 2021.05.2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우 이소영. (사진 = 스튜디오앤뉴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배우 이소영이 '악마판사'에 합류한다.

소속사 스튜디오앤뉴는 이소영이 '악마판사'에서 재단 상임이사 정선아(김민정)의 비서 재희 역을 맡는다고 24일 밝혔다.

정선아의 지시는 무엇이든 유능하게 수행하는 심복, 하지만 둘만 있는 자리에서는 철없는 친언니 대하듯 핀잔을 주는 사이이기도 하다.

이소영은 2019년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뮤직비디오로 데뷔, '닥터탐정', '번외수사', '나빌레라'를 비롯해 다수의 단편영화에서 실력을 쌓아왔다.

이소영은 "평소 존경하던 선배들과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 수 있어 감격스러우면서도 그만큼 떨리고 긴장된다"며 "현장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드라마다. 앞서 배우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 등의 출연이 확정된 바 있으며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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