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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7080주점·노래방 관련 등 확진자 9명…누적 2300명

등록 2021.06.10 17: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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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10일 서울 노원구 미즈아이프라자산부인과에서 의료진이 얀센 백신을 소분하고 있다. 2021.06.1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10일 서울 노원구 미즈아이프라자산부인과에서 의료진이 얀센 백신을 소분하고 있다. 2021.06.10.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10일 7080주점과 노래방 관련 등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발생해 누적확진자가 2300명(해외입국자 64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거주 50대인 2292번과 2296번, 중구에 사는 50대인 2297번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7080주점의 지표환자인 2132번(서구 60대)과 관련된 n차 강면사례로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7080주점과 관련된 누적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다.

또 중구의 50대인 2293번은 중구의 한 노래방과 관련된 n차 감염이다. 노래방관련 누적확진자는 7명째다.

이밖에 중구에 사는 20대인 2294번은 감염경로가 미궁인 2241번(서구 50대)과 관련된 n차 감염으로 2291번(50대)의 자녀이다. 3명(2295·2298·2300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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