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동문화재단, 복합문화공간 '푸르미홀' 개관…주민 무료 이용

등록 2021.06.16 15:46: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지역 주민 취미생활·커뮤니티 활동 공간

강동문화재단, 복합문화공간 '푸르미홀' 개관…주민 무료 이용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강동문화재단은 16일 강동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푸르미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푸르미홀은 지역 주민들이 악기·성악·연기 등 취미생활과 공예·독서 모임 등 커뮤니티 활동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작은 공연과 강연을 할 수 있는 피아노, 마이크, 스피커, 빔 프로젝터 등이 구비됐다. 하루에 3회, 정해진 시간대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은 재단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대관 목적과 원하는 날짜, 시간대를 지정하면 된다. 이용일 3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푸르미홀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푸르미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강좌가 마련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강좌들로 알차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