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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故 이현배 방 정리…"슬픔과 추억 중에 추억만 남아"

등록 2021.07.06 09: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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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박한 정리 방송 캡처 2021.07.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박한 정리 방송 캡처 2021.07.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가수 이하늘이 동생 고(故) 이현배를 떠나보낸 심경을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마지막회에선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하늘은 지난 4월 13일 첫 촬영을 했으나 갑작스러운 동생의 비보로 두 달동안 촬영을 미뤘다.

재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하늘은 "집 구조를 새로 바꾸는 것도 아픔을 이겨내는 하나의 방법일 것 같다"며 "좋은 처방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박한 정리'를 통해 이하늘의 집은 한층 아늑하고 깔끔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이하늘은 "어제까지 이 공간에 공존하던 슬픔과 추억 중에 추억만 남을 수 있게 되었다.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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