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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영화발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광식시네' 등

등록 2021.07.15 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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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영화발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광식시네'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영화영상인연대는 지역 영화인들의 인프라 발전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광식시네(CINE)'를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전문 영화인이 멘토로 참여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인들과 기술을 공유한다.

또 영화 창·제작, 시나리오 작성, 감상, 비평, 글쓰기 등 자유로운 주제로 아이디어를 교환한다.교육기간 팀별로 총 10회의 모임을 진행하고, 팀별로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영화작업에 1차례 이상 참여한 이력이 있는 예비영화인은 신청할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 모집

국립광주과학관은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 '밤하늘 관측대장' '별빛학교' 참가자를 18일까지 모집한다.

20일 열리는 밤하늘관측대장에는 초등 3학년 이상 최대 3인이 가족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천체망원경의 종류와 원리를 학습하고 조립·조작 등을 체험한다. 망원경과 휴대폰을 이용해 천체사진을 촬영하고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21일 별빛학교에서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신기한 천문학 이야기, 계절별 별자리 찾아보기, 국내 과학관 최대 구경의 별빛천문대 주망원경을 활용한 천체관측 등을 한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호남한국학 열린 강좌 수강생 모집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바깥에서 본 호남, 그리고 광주'를 주제로 하는 강좌의 수강생 40명을 20일까지 모집한다.

강좌는 22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21일에는 화순, 보성 일대를 답사한다.

프로그램은 '호남 역사문화 다시보기, 바로보기'(22일), '무등산에 다녀간 사람들, 그들이 보고 들은 것'(27일), '노사학파와 광주-담대헌에서 무등을 바라보다'(29일), '국내외에서 바라본 광주학생독립운동'(8월3일), '선교사의 눈에 비친 광주'(8월5일), '야나기 무네요시의 전라기행 속 전라도의 멋'(8월10일), '근현대 언론인들이 본 호남'(8월12일), '기록물로 광주의 경관을 보다'(8월17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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