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VR로 본다…롯데홈쇼핑 가구 '메타하우스' 박람회

8월30일부터 9월5일까지 1주일간 진행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롯데홈쇼핑은 오는 30일부터 9월5일까지 1주일간 국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선보이는 언택트 가구 박람회 '메타하우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코모, 에싸, 리바트 등 국내 인기 가구 브랜드를 비롯 허먼밀러, 루이스폴센 등 글로벌 리빙 브랜드를 가상 체험 서비스와 연계해 선보인다.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전문 브랜드 '에싸'의 플래그십 매장을 VR쇼룸으로 선보이고, 입체(3D) 화면을 통해 상품 정보를 볼 수 있게 한 게 대표 사례다.

글로벌 의자 브랜드 '허먼밀러',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의 인기 상품을 모바일 앱을 통해 원하는 위치에 가상 배치할 수 있는 AR서비스도 적용했다.

온라인 박람회 속에서 가구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도 있다. 최대 20만원 적립, 할인 헤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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