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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C&C, AI로 '비알콜성지방간질환' 신약 개발 앞당긴다

등록 2021.09.06 16: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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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SK㈜ C&C는 6일 가천대학교 길병원과 공동 개발·출시한 대사성질환 신약 개발 타깃발굴 인공지능(AI) 서비스 아이클루 티디엠디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AI가 신약 개발 가능성이 높은 질병 타깃(질환을 유발하는 인자)을 찾아 신약의 개발 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이다.

SK C&C에 따르면 아이클루 티디엠디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신약 개발의 첫 단계인 질환을 유발하는 유전자와 단백질 등을 AI로 발굴하고 검증한다. 지난 2월 출시한 이후 비만과 당뇨병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이클루 티디엠디는 논문 데이터와 가천대 길병원이 자체 확보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함께 분석해 비알콜성지방간질환 신약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비알콜성지방간질환은 대사성질환 가운데 발병이 잦지만 뚜렷한 치료제가 없다.

윤동준 SK C&C 헬스케어그룹장은 "아이클루 티디엠디는 방대한 정보를 빠르게 분석하고, AI가 도출한 타깃 타당성 검증 신뢰도 또한 높아 연구자들 호응이 높다"며 "연구자 수요를 반영해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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