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 새내기들 개성만점 요리 신고…달걀말이 1등
[서울=뉴시스] '백종원 클라쓰'. 2021.10.19. (사진 = KBS 2TV '백종원 클라쓰' 영상 화면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백종원 클라쓰'는 새롭게 합류한 2기 새내기들의 요리 신고식이 그려졌다. 1기 멤버인 이탈리아의 파브리, 캐나다의 에이미, 폴란드의 메튜에 이어 2기 멤버로 합류한 러시아의 안젤리나 다닐로바, 르완다의 마롱호 모세, 일본의 사토 모에카가 요리 신고식을 치렀다.
백종원은 앞으로의 수업 진행을 위해 요리 수준을 알아야 한다며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시켰다. 모세는 햄볶음밥, 안젤리나는 해물부추전, 모에카는 달걀말이에 도전했다.
신입생들이 요리를 하고 있는 동안 백종원, 성시경과 1기 멤버들은 테이블에 앉아서 이들을 지켜보며 궁금한 사항을 묻거나 요리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이어 요리가 완성된 후 시식과 평가가 이루어졌다. 모에카의 달걀말이가 4표를 받아 1등을 차지했다.
백종원은 다음 시간부터는 요리 순위에 따라 자리를 바꾸겠다고 해 1기 멤버들을 긴장 시키는 한편 함께 배울 첫 요리로 '순두부찌개'를 공개해 다음주 결과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백종원 클라쓰'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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