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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7개교에 지능형 수학점핑교실 구축

등록 2021.10.20 10: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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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개인별 맞춤형 수학 수업이 가능한 지능형 수학점핑교실을 연내 27개교에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능형 수학점핑교실이란 최첨단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학습 및 체험·탐구 중심 수업을 제공할 수 있는 학습공간이다.

학생들은 어려운 개념을 다양한 가상·증강현실(VR, AR) 자료를 통해 쉽게 익히고 사물인터넷(IoT) 장비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적극적 의사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식을 재창조할 수 있다.

학생들의 수학학습 성취도 및 태도 향상을 위해 공학도구 활용을 강조하고 있으나 기존 교실 및 시설의 한계로 학교현장에서의 활용이 제한되고 있다.

이에 학습 공간과 공학도구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향상 지원이 필요하다.
 
또 올해 2학기부터 고등학교 진로선택 교과로 인공지능 수학이 개설됨에 따라 이 교과의 전용 교실로 활용될 지능형 수학점핑교실 도입이 필요하다.

  이에 대구교육청은 지역 초·중·고등학교 27개교를 구축교로 선정하고 교당 4000만원(총 10억8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선정된 학교에서는 학교별 특색과 교육과정에 적합한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교구, 기자재를 구입해 올해 내 지능형 수학점핑교실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교육과정에 활용한다.

  학생들은 지능형 수학점핑교실에서 수학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실생활 공간을 구현해 보고 이를 직접 만들어 확인해 원리를 파악하는 체험과 탐구 중심의 학습을 할 수 있다.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구축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의 학습은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여 수학에 대한 흥미를 진작시킬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능형 수학점핑교실은 인공지능 활용 수학학습지원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수학 문해력 향상에 기여하며 기존 교실과 시설의 한계로 수업 변화를 추구하지 못했던 학교현장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켜 미래형 수학 교실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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