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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맞춤형 정책으로 인구 늘리기 '안간힘'

등록 2021.10.28 09: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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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1년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김동일 시장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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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년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는 김동일(가운데)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맞춤형 정책으로 인구 늘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28일 중회의실에서 '2021년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 부서별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내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으로 시가 지정·고시됨에 따라 심각성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기준 전체시민은 9만 8620명으로 지난해 대비 1609명이 감소했다. 출생자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 감소가 456명, 전입자 수에서 전출자 수를 뺀 사회적 감소 등이 1153명이다.

이에 시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다자녀가정·임신부를 대상으로 바우처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기업과 단체, 학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금액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청년들의 근로 기회 보장 및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정착을 돕고 있다.

청년창업 아카데미로 창업을 지원하고 주택구입자금 대출 시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전월세보증금 대출은 최대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이자 3%를 각각 지원하고 있다. 또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5년까지 청년 월세, 청년수당 지급, 청년인생학교 등 47개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022년의 인구정책, 사회보장 서비스, 연령별 보육·교육, 청년정책 등 다양한 혜택을 안내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이드북도 제작,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인구문제는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다양한 인구 증가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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