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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 제이쓴 "홍현희 만나기 전 소개팅만 100번"

등록 2021.10.28 11:54:59수정 2021.10.28 12: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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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돈쭐내러 왔습니다'.2021.10.28.(사진=IHQ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돈쭐내러 왔습니다'.2021.10.28.(사진=IHQ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11회에서는 성신여대 근처의 한 파스타 집에서 먹방 소개팅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아미, 나름은 먹방 유튜버 권혁, 유노와 소개팅을 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파스타 먹방을 시작한다. 처음 핑크빛 분위기는 사라지고 이들은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자랑해 웃음을 유발한다.

제이쓴은 먹방 소개팅을 보며 "홍현희를 만나기 전에 소개팅만 50번? 아니 100번 가까이했다. 비용이 엄청 나왔는데 홍현희는 '야, 누나가 사줄게. 네가 돈이 어딨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결혼까지 오게 됐다"라고 설명해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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