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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앞바다 2명 빠졌다" 신고…부산해경 수색 중

등록 2021.10.28 18:02:04수정 2021.10.28 19: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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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 (사진=부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 (사진=부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앞바다에 시민 2명이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부산해경이 수색 중이다.

28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6분께 부산 영도구 하얀등대 앞 바다에 시민 2명이 빠진 것을 인근 해상으로 지나는 유람선 승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항공단 등을 현장으로 보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해경은 실종된 익수자들의 신원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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