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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충남·한밭대 실전문제연구단, 대전문제해결플랫폼 맞손

등록 2021.10.29 11: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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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밭대 윤린 실전문제연구단장, 건양대 오도창 실전문제연구단장,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김영진 집행위원장, 충남대 최장영 실전문제연구단장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한밭대 윤린 실전문제연구단장, 건양대 오도창 실전문제연구단장,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김영진 집행위원장, 충남대 최장영 실전문제연구단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대·충남대·한밭대 실전문제연구단과 대전지역문제 해결플랫폼은 29일 건양대에서 지역사회문제해결 및 현장연계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중앙정부 중심 문제 해결 방식에서 탈피, 지역 주민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정부, 공공기관, 전문가, 대학, 자지단체 등과 함께 해결해나가는 협업체계다.

2019년 대전을 비롯해 광주, 충북, 경남, 대구, 강원 등 6개 지역에 처음 도입됐다. 전남과 충남이 추가돼 총 8개의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건양대·충남대·한밭대 3개 대학 실전문제연구단은 지난 7월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현장연계 인재양성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후속조치로 이날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협약, 지역문제해결 관련 활동에 협력하고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자원 및 행정적 지원,  공동과제 발굴 및 추진 등에서 협력한다.

건양대 오도창 실전문제연구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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