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엔드 띠어리' 오늘 발매…"전곡이 타이틀곡"

[서울=뉴시스] 윤하 디데이 포스터 2021.11.16(사진=C9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가수 윤하가 4년 만에 정규앨범을 들고 온다.

16일 소속사 C9 엔터 측은 가수 윤하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엔드 띠어리(END THEOR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약 2년 만의 신보다. 윤하는 지난 2020년 1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UNSTABLE MINDSET)'을 선보였다. 지난 2017년에 발매한 정규 5집 '레스큐(RescuE)' 이후 4년 만의 정규앨범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을 위해 윤하는 약 1년 여간의 준비를 했으며, 다양한 '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엔드 띠어리'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별의 조각'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한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수록곡에는 '잘 지내', '반짝, 빛을 내', '트룰리(Truly)' 등의 자작곡 등이 있다.

더불어, 지난 15일 윤하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은 댓글로 "전곡이 타이틀곡 같다", "윤하 자작곡 퀄리티가 남다르다", "드디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할 노래가 생겼다" 며 환호했다.

[서울=뉴시스]윤하 2021.11.04(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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