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직원 6명 코로나19 확진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금융위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국장 1명을 포함해 금융위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에도 사무관 등 금융위 직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코로나가 확산되자 금융위는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25일 예정됐던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핀테크 업계 간담회도 취소하고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코로나 확진자가 정확하게 몇 명인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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