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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일상회복 중대 고비…국민 개인방역 준수해달라"

등록 2021.11.26 09:58:52수정 2021.11.26 13: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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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0·60대 부스터샷 간격 조정…청소년 접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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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일가 부정부패 국민검증특위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신귀혜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코로나19 환자 급증세와 관련,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조치가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고 우려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방역당국의 기민한 대처와 국민들의 협조가 다시 요청되는 때"라고 했다.

특히 "수도권은 현재 중환자 병상가동률이 비상계획 발동기준인 75%를 돌파했기에 신속한 대응에 나서야할 것"이라고 위기감을 드러냈다.

그는 "아직 한자릿수에 머무르는 백신 부스터샷 접종률 제고에도 박차를 가해야한다"며 "현재 60세 이상과 50대는 접종간격이 각각 4개월과 5개월인데, 이를 조정하거나 속도를 내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난 4주 동안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10만명당 확진자가 99.8명으로 성인 76명을 크게 초과하고 있다. 이번주부터 전면등교가 시작돼 세심한 교내방역이 요청되는 때"라며 "학교 내에서 개인방역 교육 강화와 함께 청소년 백신접종률을 조속히 끌어오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긴밀히 당정간에 협의하겠다"며 "중단없는 일상회복을 위해 국민 여러분이 개인방역을 준수할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 우리는 코로나를 이길 수 있다"고 했다.

송 대표는 또 "나순자 보건의료노조위원장이 국회 앞에서 농성하고 있다"며 "지난 9·2 노정합의사항이 충실히 지켜질 수 있도록 공공의료 3법을 잘 점검해 통과 여부를 체크하고 예산 부분과 공공의료 확충, 예타 면제, 간호인력 확충 문제도 제대로 체크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다만 비상계획 발동 등 구체적인 방역조치 강화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marim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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