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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남녀 1000m 베이징올림픽 출전권 3장 확보

등록 2021.11.27 09: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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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 최민정(왼쪽)과 이유빈이 21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탈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1~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 8강전을 치르고 있다. 이 대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캐피탈 실내경기장 테스트 이벤트를 겸해서 열리고 있다. 2021.10.21.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녀 1000m 출전권을 3장씩 확보했다.

여자대표팀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고양시청), 이유빈(연세대)은 2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벌어진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 1, 2차 예선을 모두 통과했다.

최민정은 2차예선 4조에서 1위(1분29초529)로 준준결승에 안착했다.

또 김아랑은 5조 3위, 이유빈은 7조 2위로 상위 기록 6명이 출전하는 준준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월드컵 3차 대회까지 여자 1000m에서 4명이 20위 안에 포함된 데 이어 4차 대회에서도 모두 예선을 통과하며 출전권 3장을 확보했다.

올림픽 쇼트트랙은 국가별로 개인 종목에서 최대 3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베이징올림픽은 4차례 월드컵에서 선수별로 가장 좋은 3개의 성적을 더해 높은 순서대로 출전권을 국가별로 배분한다.

남녀 500m와 1000m는 총 32장, 1500m는 36장이 걸려 있다.

남자 대표팀도 1000m에서 출전권 3장을 가져왔다. 곽윤기(고양시청)가 2차예선 2조 2위, 김동욱(스포츠토토)이 7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인욱(대한체육회)은 2차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종합 성적에서 3장을 확보했다.

한편 황대헌(한국체대)은 허리 통증으로 월드컵 4차 대회를 포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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