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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한 찬바람 체감온도 '뚝'…한라산 눈 소식

등록 2021.12.01 05:00:00수정 2021.12.01 06: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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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를 보인 지난 11월23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 인근에 상고대가 활짝 펴 아름답다. 2021.11.2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수요일인 1일 제주 지역은 흐리고 오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해안에는 가끔 비가 내리고, 중산간 이상 높은 지대에는 기온이 낮아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2~7㎝ 정도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전날보다 급격하게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8도 사이, 낮 기온은 10~12도의 분포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2.0~5.0m 사이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산지를 중심으로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등산로나 산간도로는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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