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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5호골' 손흥민, 시즌 5번째 '킹 오브 더 매치'

등록 2021.12.03 07: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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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브렌트포드전서 '상대 자책골 유도+리그 5호골' 원맨쇼

토트넘 2-0 완승 견인…리그 6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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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흥민 브렌트포드전 킹 오브 더 매치 선정. (캡처=EPL 홈페이지)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2연승을 이끈 손흥민(29)이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1~2022시즌 EPL 14라운드 홈 경기가 끝난 뒤 EPL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로 선정되는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에 뽑혔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로 나와 후반 42분까지 뛰며 전반 12분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고, 후반 20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전반 12분에는 상대 진영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상대 자책골로 이어졌다.

또 후반 20분에는 역습 찬스에서 세르히오 레길론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차 넣었다. 지난 10월1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8라운드 이후 5경기 만에 터트린 리그 5호골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를 포함해 공식전 6골을 기록 중이다.

경기 후 총 1만5553명이 참여한 팬 투표에서 손흥민은 61.5%의 지지를 얻어 팀 동료 레길론(26.5%)을 제치고 최우수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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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손흥민이 5경기 만에 골 침묵을 깼다. 2021.12.02.

시즌 5번째 수상이다. 앞서 맨체스터 시티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왓포드와 3라운드, 아스톤빌라와 7라운드, 뉴캐슬과 8라운드에서 킹 오브 더 매치를 수상한 바 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7점을 부여했다. 팀에선 케인(7.9점), 위고 요리스(7.8점)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주며 "예전에 좋았던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 밖에 스카이스포츠는 7점을 부여했고, BBC는 6.86점을 매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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