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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범죄예방 노력, 행정안전부장관상으로 공인

등록 2021.12.06 14:33:31수정 2021.12.06 15: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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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창룡 경찰청장, 박지완 밀양시 도시디자인담당 계장,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이사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최근 중앙일보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경찰청·중앙일보 공동주최)에서 250여 신청기관 중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주민의 일상 공간에서 범죄 사각지대로 계속 방치돼 온 문제 지역을 쉼터와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디자인 사업을 시행, 범죄예방 효과와 동시에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4~2016년 3년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공·폐가와 골목길을 안전하게 개선한 밀양여고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은 마을 주민과 밀양여고 통학생과 교직원의 만족도가 90% 이상이었다.
 
 또 마을에 범죄 안전시설이 부족했던 가곡 2통의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으로 2017~2018년 2년간 2억2500만원을 투입해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 전문기관인 부산디자인진흥원과 밀양경찰서 협업으로 100%에 가까운 주민만족도를 끌어냈다.
 
 시는 최근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외국인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에 대한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1억원의 예산으로 담당 행정복지센터와 경찰서, 담당지구대, 외국인 명예경찰대가 협력해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사업을 추진 중이다.
 
 폐쇄회로(CC)TV와 비상벨, 다국어 로고젝터와 안내사인 설치, 범죄 사각지대 조도 개선, 경로당을 활용한 안전지킴이센터 조성 등으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은 평소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와 경찰서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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