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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 "대전은 위기, 새 리더십 필요"…대전시장 출마

등록 2021.12.07 12: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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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전 패싱으로 시민 좌절감 커…안정적·책임감 있는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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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7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전시장 선거전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1.12.07.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7일 내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전시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장 구청장은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회견을 열고 "대전의 변화를 이끌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금 대전은 총체적 위기"라고 지적하며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을 비롯해 K-바이오 랩허브 탈락 등 잇따른 ‘대전 패싱’으로 시민들의 좌절감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최근 문재인 대통령도 언급했던 지역 공직사회내 문제점 등을 거론하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안정적이고 책임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자리 부족과 동서간 지역 불균형 심화로 세종과 수도권으로의 인구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돈이 돌고, 청년이 돌아오는 활력 있는 ‘경제수도 대전’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속없는 과학도시, 과학도시라는 희망을 멈추고 대전경제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대덕특구의 혁신성장 역량을 지역의 뿌리산업과 연계해 산업체제를 대전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재선 서구청장으로 인구 48만의 서구발전을 이끌었다"면서 "약자를 배려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경제시장’, 시민의 요구에 즉각 응답하는 ‘민생시장’으로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 영광 출신인 장 구청장은 1953년 생으로 허태정 시장과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1975년 공직에 입문해 서구청 생활지원국장을 끝으로 2010년 지방선거서 서구청장에 도전했다 낙선한 뒤 2014년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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